IWC PILOT’S WATCH CHRONOGRAPH TOP GUN EDITION “WOODLAND”
파일럿 워치의 대명사 IWC는 올해 세계 최고의 파일럿을 양성하는 탑건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전투기의 좁은 콕피트와 험한 임무에서도 상처가 생기지 않는 세라믹 소재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컬러까지 담아냈다.
Ref. IW389106
기능 시·분·초, 날짜, 요일,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69380, 28,800vph, 33스톤, 46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4.5mm, 그린 세라믹, 6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1370만원(연간 1000개 한정 제작)
IWC, 파일럿 워치의 역사 그 자체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었던 인간은 막연한 공상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새의 움직임을 관찰해 날갯짓을 하는 비행체를 설계했고, 헬리콥터의 기원을 창조해냈다. 비록 그는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후세의 도전자들에게 영감을 제공했다. 인류는 18세기에 접어들며 열기구를 이용한 인류 최초의 유인비행이라는 성과를 거둔다. 20세기 초반 라이트 형제가 동력비행에 성공한 이후, 항공기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근대사에서 있어 두 번의 큰 전쟁 중 하나인 제1차 세계대전이 마무리될 무렵에는 항공기가 전장에 모습을 비췄다. 전쟁은 커다란 비극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과학과 기술 발전에는 커다란 기여를 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전장의 양상을 바꿔놓은 것은 다름 아닌 항공기였다. 제1차 세계대전시 높이 날아올라 적진의 먼 곳을 살피던 역할로 제한적인 임무를 수행하던 항공기는 전쟁의 양상을 바꿀 만큼 전략적인 도구로 부상한다. 이에 따라 항공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의 가치 역시 커지게 되었다. 항공기와 파일럿이 수행하는 임무의 비중과 중요성이 높아지자 파일럿이 착용하는 시계에 관한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신제품 우드랜드를 위한 컬러 엔지니어링. 다이얼, 프린팅, 야광 도료, 날짜창, 복합 재료 스트랩에 이르기까지 제작 공정이 다른 모든 디테일을 새롭게 개발한 그린 케이스와 맞추기 위해 특별한 노력이 필요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IWC는 중립국인 스위스 브랜드로서 대립하던 두 진영에 파일럿 워치를 공급했다. 특히 독일군에서 사용한 ‘B-Uhr’로 통칭하는 관측용 시계(Beobachtungsuhren)의 역사적인 제조사 중 하나로 독일의 네 개사와 함께 고성능 파일럿 워치를 공급했다. B-Uhr의 스펙에 따라 만든 파일럿 워치는 정확성을 담보하기 위해 지름이 큰 회중시계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따라서 완성된 케이스 지름은 55mm로 매우 컸다. 또한 파일럿 워치의 상징 같은 커다란 크라운은 장갑을 착용한 상태로 조작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매 순간이 긴박하게 흐르는 전장에서 빠르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센터세컨드, 블랙 다이얼을 배경으로 뚜렷한 아라빅, 바 인덱스를 갖췄다. 무엇보다도 정확한 시간을 표시할 수 있어야 했으며, 독일군은 B-Uhr의 클래스에 따라 당시로서는 아주 뛰어난 스펙인 하루 오차 1~3초의 정확성을 요구했다. 정확한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작전 성공을 보장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IWC는 Ref. 431에 회중시계 무브먼트 칼리버 52 T.S.C.를 탑재해 파일럿 워치 제조사로 명성을 쌓아 올리게 된다. 한편 영국을 주축으로 한 연합군 진영에도 파일럿 워치를 공급했다. 마크 시리즈의 전신으로 꼽는 Ref. 436을 내놓았으며, 이것은 초침을 멈출 수 있는 핵(Hack) 기능과 콕핏의 레이더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차단하기 위해 연철 소재의 덮개를 사용했다. Ref. 436은 영하 40℃에서 영상 40℃ 사이의 온도 범위에서도 문제 없이 작동해 난방기능이 없는 콕핏의 환경에 적합한 스펙을 갖추고 있었다. Ref. 436은 이후 마크 시리즈로 정착해 손꼽히는 군용 파일럿 워치의 하나로 활약하다가 마크 12에 이르면서 민간용 파일럿 워치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현대적 파일럿 워치의 전개
1992년 밸주 베이스의 무브먼트로 라트라팡테 기능을 완성한 IWC는 플리거 도펠 크로노(Flieger Doppel Chrono) Ref. 3711을 공개한다. 군용 파일럿 워치의 역사를 쌓아 올린 기술력과 명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파일럿 워치 시대의 재개막을 예고한 것이다. 1994년에는 민간용으로는 처음으로 마크 12(Ref. 3241)를 소개하면서 마크 시리즈 최초의 자동 무브먼트를 탑재한다. 5년 뒤인 1999년에는 후속 모델인 마크 15(Ref. 3253)를 선보였고, 2000년대에 접어들며 인하우스 무브먼트 계획의 결과물 하나로 빅 파일럿 워치(Ref. 5002)를 2002년에 발표한다.
IWC가 개발한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9380. 탑건 에디션 우드랜드와 레이크 타호에 탑재됐다. 231개의 부속으로 제작한 통합형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컴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다양한 케이스 지름의 시계에 사용 가능하다. 크로노그래프 동작은 칼럼 휠과 진보적인 수평 클러치로 이루어진다.
마크, 크로노그래프, 빅 파일럿 워치라는 파일럿 워치의 큰 축을 세운 IWC는 파일럿 워치 라인업을 다양한 각도에서 확장하기 시작한다. 전통, 디자인, 소재, 기능, 협업 등의 요소를 새로운 파일럿 워치를 탄생시키는 원동력으로 삼아 현재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현재 IWC의 파일럿 워치는 클래식, 생 텍쥐페리, 퍼포먼스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눈다. 먼저 클래식은 군용 파일럿 워치에 뿌리를 두고 있어 가장 강한 오리지널리티를 담고 있다. 디자인적으로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B-Uhr에 기반한 디테일과 제2차 세계대전의 영국제 전투기 스핏파이어에 대한 헌정을 담은 모델이다. 브론즈 케이스의 그린 다이얼도 클래식에 해당한다. 다음으로 생텍쥐페리에는 IWC가 후원하고 있는 생 텍쥐페리 재단을 위한 모델과 그가 남긴 동화 어린왕자를 담은 블루 다이얼 모델로 채웠다. 어린왕자의 삽화를 디테일에 녹여내 동화적 느낌을 내는 점이 독특하다. 마지막으로 퍼포먼스에서는 소재와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1986년 브랜드 최초, 당시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세라믹 케이스를 다 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에 도입한 바 있다. 쉽게 상처가 생기지 않고 알레르기 반응이 없으며 금속 소재와 다른 질감을 가진 새로운 소재의 채용이라는 혁신적인 도전이었다. 이후 1990년대 초반 첫 세라믹 케이스의 파일럿 워치 Ref. 3705를 발표하며 소재 확장의 외연을 넓힌다. 2007년 미해군의 라이선스를 취득해 만든 탑건 에디션은 Ref. 3705로 시작한 세라믹 파일럿 워치의 계보를 계승했다. 세라믹 케이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세라믹과 티타늄의 장점을 살린 세라타늄(Ceratanium) 소재를 개발해 파일럿 워치에 활용하고도 있다. 빅 파일럿 쇼크 업저버와 같은 새로운 콘셉트의 모델을 통해서는 전투기의 급상승이나 하강 시의 강력한 중력가속도를 견딜 수 있는 기술적 성취를 드러낸다. 각 카테고리는 공통적으로 기능적 다채로움을 보여준다. 심플한 데이트에서 크로노그래프, 롱 파워리저브, 독자적인 방식의 GMT, 스플릿 세컨드, 투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 같은 기능을 파일럿 워치라는 언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파일럿 워치의 진화 탑건 에디션
2022년 발표한 새로운 파일럿 워치는 퍼포먼스에 해당하는 탑건 모델이 주인공이다. IWC는 소재적인 측면, 구체적으로는 새로운 컬러의 세라믹 케이스에 초점을 두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에디션 레이크 타호는 화이트 세라믹과 동일한 컬러의 러버밴드를 매칭해 선을 보였다. 해군 정복을 연상시키는 순백색 컬러가 인상적이다. 광택이 없는 매트한 질감을 드러내며 파일럿 워치 특유의 프로포션을 세라믹 소재로 완벽하게 재현했다.
2022년의 주인공은 파일럿 워치 탑건 에디션이다. IWC는 컬러 엔지니어링, 특히 새로운 컬러의 세라믹 케이스에 초점을 두었다.
레이크 타호와 함께 등장한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은 IWC가 최초로 선보인 그린 세라믹 케이스다. 미해군 파일럿의 비행복 색상에서 따온 것으로 우드랜드는 보통 미군 전투복의 위장색을 의미하기도 한다. 즉 군용 느낌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컬러라고 할 수 있다. 파일럿5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은 광택을 억제한 다크 그린의 케이스에 같은 톤의 다이얼을 사용했다. 크라운, 푸시 버튼, 탑건의 로고를 각인한 케이스백은 세라타늄 소재로 만들어 군용시계 특유의 진중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탑건 우드랜드는 텍스타일 인레이 러버 스트랩, 레이크 타호는 표면에 텍스타일 패턴을 엠보싱 처리한 러버 스트랩을 체결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했다. 버클은 각각 컬러에 맞춰 우드랜드는 블랙 핀버클을, 레이크 타호는 실버 폴딩 버클을 사용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은 데이데이트와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수행하는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9380을 탑재한다. IWC가 인하우스에서 개발, 생산한 자동 크로노그래프로 파일럿 워치는 물론 다른 라인업에서도 두루 활약하는 무브먼트다. 컬럼 휠을 통한 크로노그래프 제어와 수평 클러치와 유사하지만 공간을 더 적게 차지하는 진동 피니언을 거쳐 크로노그래프 작동을 연결하는 현대적인 자동 크로노그래프의 구성을 자랑한다. 양방향 와인딩이 가능한 로터는 풀 와인딩 시 46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한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은 상단에 패브릭을 덧댄 러버 밴드로 마무리된다. 군용 나일론 섬유의 느낌을 내는 패브릭을 택해 군용시계 모티프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조했으며, 동시에 손목에 닿는 부분은 러버이기 때문에 내구성이나 기능적으로도 훌륭하다. IWC는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타호 에디션과 우드랜드 에디션, 특히 우드랜드 에디션을 통해 소재의 새로움을 제시하고자 했다. 그린 세라믹은 시계에서 흔치 않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컬러와 질감을 낼 수 있는 브랜드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이번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은 가치가 크다. 2007년부터 시작된 탑건 에디션의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소재와 기술을 무기 삼아 IWC 파일럿 워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IWC PILOT’S WATCH LINE UP
IWC 파일럿 워치 라인업
빅 파일럿 워치
IWC 파일럿 워치의 상징이자 아이콘. 선조인 B-Uhr의 지름이 큰 케이스에서 얻은 이름을 가졌다. 보통 46mm를 약간 상회하는 지름과 그에 못지 않은 지름의 자동 무브먼트를 탑재한 굉장히 남성적인 모델이며 사실상 경쟁 모델이 없다. 2021년 지름을 약 3mm 줄이고 타임 온리 기능의 빅 파일럿 43을 더해 컬렉션의 선택지를 대폭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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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파일럿 워치 Ref. IW501001 기능 시, 분, 초, 날짜,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52110, 28,800vph, 31스톤, 16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6.2mm, 스테인리스스틸, 6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1740만원 | 빅 파일럿 워치 43 Ref. IW329301 기능 시, 분, 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82100, 28,800vph, 22스톤, 6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3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100만원 | 빅 파일럿 워치 43 Ref. IW329304 기능 시, 분, 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82100, 28,800vph, 22스톤, 6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3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230만원 |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계측을 수행하는 크로노그래프는 파일럿 워치를 떠올릴 때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다. 역시 IWC 파일럿 워치에서도 라인업 전반을 관통하는 기능의 하나로 각 카테고리의 특징에 맞춰 다양한 디테일을 보여준다. 최근 인하우스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도입해 정확성과 기능성을 담보하고, 편리한 스트랩 교체 시스템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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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Ref. IW388102 기능 시, 분, 초, 날짜, 요일,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69385, 28,800vph, 33스톤, 46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1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000만원 |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Ref. IW388103 기능 시, 분, 초, 날짜, 요일,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69385, 28,800vph, 33스톤, 46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1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860만원 |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3 Ref. IW377710 기능 시, 분, 초, 날짜, 요일,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79320, 28,800vph, 25스톤, 44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3mm, 스테인리스스틸, 6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91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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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워치 마크 XVIII Ref. IW327015 기능 시, 분, 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111, 28,800vph, 25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0mm, 스테인리스스틸, 6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740만원 | 파일럿 워치 마크 XVIII Ref. IW327012 기능 시, 분, 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111, 28,800vph, 25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0mm, 스테인리스스틸, 6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610만원 |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스핏파이어 Ref. IW326803 기능 시, 분, 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2110, 28,800vph, 21스톤, 7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9mm, 스테인리스스틸, 6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645만원 |
탑건
탑건은 파일럿 워치의 각 모델이 지닌 테마에 최신 항공기의 이미지와 기능을 더했다. 이에 맞춰 최신의 세라믹 소재를 내세워 소재에서도 가장 현대적인 느낌과 분위기를 드러낸다. 2022년에 접어들며 블랙, 화이트, 그린과 같은 세라믹 컬러에서도 다양성을 발휘한다. 세라타늄 소재를 적용한 모델도 탑건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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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탑건 세라타늄 Ref. IW388106 기능 시, 분, 초, 날짜, 요일,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69385, 28,800vph, 33스톤, 46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1mm, 세라타늄,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630만원 | 빅 파일럿 워치 43 탑건 Ref. IW329801 기능 시, 분, 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82100, 28,800vph, 22스톤, 6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3.8mm, 세라믹, 1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1320만원 |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탑건 ‘모하비 데저트’ 에디션 Ref. IW503004 기능 시, 분, 초,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문페이즈,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52615, 28,800vph, 54스톤, 16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6.5mm, 세라믹, 6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4990만원 |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어린왕자의 작가 겸 파일럿이었던 생 텍쥐페리에 대한 헌정을 담아냈다. 감성적인 디테일로도 유명하며, 생텍쥐페리 에디션은 브라운, 어린왕자 에디션은 블루 다이얼로만 발매하는 점이 특징이다. 데이트 모델에서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용까지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며, 특히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용은 IWC 파일럿 워치에서 가장 복잡한 기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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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워치 마크 XVIII ‘어린 왕자’ 에디션 Ref. IW327016 기능 시, 분, 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111, 28,800vph, 25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0mm, 스테인리스스틸, 6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740만원 | 파일럿 워치 타임존 ‘어린 왕자’ 에디션 Ref. IW395503 기능 시, 분, 초, 날짜, 듀얼타임, 월드타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82760, 28,800vph, 22스톤, 6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6mm, 스테인리스스틸, 6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840만원 | 빅 파일럿 워치 모노푸셔 ‘어린 왕자’ 에디션 Ref. IW515202 기능 시, 분, 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59365, 28,800vph, 36스톤, 19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6mm, 스테인리스스틸, 6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2140만원(500개 한정) |
글
구교철(워치 칼럼니스트)
Editor
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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