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이터니티 & 플라잉 투르비용

주얼리 분야에서 대체할 수 없는 입지를 자랑하는 티파니. 1837년부터 주얼리로 쌓은 명성을 토대로 워치메이킹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티파니 신제품 이터니티 워치와 버드 온어 플라잉 투르비용 워치는 하이 주얼리와 워치메이킹의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내용

TIFFANY & CO. DIAMONDS 

케이스와 브레이슬릿까지 총 6캐럿에 달하는 512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이터니티 워치. 라운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 455개가 빛나는 브레이슬릿은 각 링크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위해 세밀하게 조정됐다.  



188년 역사와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지난해 말 새로운 시계 이터니티 워치를 공개했다. 다이아몬드가 12개 인덱스에 장식된 12 포인트(12 points) 시계다. 각 다이아몬드의 세팅이 예사롭지 않다. 다이아몬드 12개가 에메랄드 컷, 바게트 컷, 쿠션 컷, 마퀴즈 컷, 페어 컷 등 각기 다른 셰이프로 커팅됐다.


1960년대 티파니 광고 비주얼.


1960년대 티파니는 인게이지 링의 독특한 광고 비주얼 시리즈를 내놓은 적이 있다. 다채로운 셰이프의 인게이지 링을 말풍선이나 하트 모양으로 모으고 재치 있는 문구를 곁들인 광고다. 새로운 이터니티 워치의 다이아몬드 인덱스도 여기서 탄생했다. 크라운에는 티파니 시그니처인 6발 프롱 세팅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빛난다.


​티파니 이터니티 워치 

 

Ref. SKU 73580692

기능 시⋅분

무브먼트 쿼츠

케이스 지름 28mm, 화이트 골드, 솔리드백

 

Ref. SKU 74361293

기능 시⋅분

무브먼트 쿼츠

케이스 지름 28mm, 화이트 골드, 솔리드백

 

Ref. SKU 73580811

기능 시⋅분

무브먼트 쿼츠

케이스 28×28mm, 로즈 골드, 솔리드백


티파니 이터니티 워치는 라운드와 쿠션 케이스로 만날 수 있다. 다이얼 컬러도 블랙과 티파니 블루 컬러 두 가지다. 블랙 컬러 다이얼은 숙련된 장인이 여러 겹의 래커를 올려 광택이 매끈하고 색감이 깊이 있다. 티파니 블루 컬러 다이얼엔 3D 선버스트 패턴 스탬핑이 더해졌다. 티파니는 에나멜링과 스탬핑 작업을 진행할 때마다 다이얼이 완전히 건조되고 경화되도록 시간을 충분히 들여 그윽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이아몬드 인덱스의 다채로운 컷은 어떤 다이얼이든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더한다. 라운드 모델은 지름 28mm와 32mm 두 가지, 쿠션 모델은 28mm 사이즈로 마련됐다.


TIFFANY & CO. FLYING TOURBILLON



티파니 버드 온 어 플라잉 투르비용은 고도로 전문적인 네 가지 예술기법이 적용됐다. 보석 인레이(gemstone inlay), 금세공, 스노 세팅, 사파이어 크리스털 핸드 파세팅(hand-faceting)이다. 


전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고급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는 장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Jean Schlumberger by Tiffany) 컬렉션에서 세 가지 특별한 시계를 선보였다. 그중엔 브랜드 최초의 플라잉 투르비용도 포함된다. 이 인상적인 한정판은 워치메이킹 예술과 유명한 주얼리 디자인의 만남을 통해 주얼리 디자이너 장 슐럼버제의 독특한 스타일을 기념한다. 




칼리버는 무브먼트 제조사 아르타임(Artime)에서 개발됐으며, 스위스 쥐라 지역의 워크숍에서 제작됐다. 205개 부품으로 구성된 핸드와인딩 무브먼트다. 


버드 온 어 플라잉 투르비용 워치는 정교한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를 결합하는 브랜드 방향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1965년, 장 슐럼버제는 티파니를 위해 버드 온 어 락 브로치를 제작한 바 있다. 이 시계는 그 상징적 유산을 새롭고 웅장하게 해석했다. 첫 번째 플라잉 투르비용으로서 브랜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도 세웠다.


다이얼의 순수 터키석은 독보적인 위치를 점한 티파니 블루 컬러로 빛나며 시계에 자연스러운 깊이를 더한다. 날아오르듯 역동적인 두 마리 새는 18K 화이트 골드 모델링을 바탕으로 총 147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결과다. 장 슐럼버제 창작물에서 강조하는 자유와 상상력을 상징한다. 정교하게 연마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아래 새들의 예술적 배치가 돋보인다.


댓글0

댓글작성

관련 기사

배너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