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델끼리 짝을 지어도 거리낌 없이 잘 어울린다는 건 몽블랑 워치의 큰 장점이다. 여기에는 보헴의 공이 크다. 브랜드의 여성상으로서 어디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제품군과 완성도를 통해 몽블랑 워치메이킹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기 때문. 미네르바의 정신을 계승하며 새롭게 태어난 스타 레거시 역시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활약할 준비를 마쳤다. 세련된 디자인과 풍성함 라인업은 애초에 페어 구성을 염두에 둔 것처럼 보헴과도 좋은 한 쌍을 이룬다.
(왼쪽)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
예스러운 로만 인덱스로 새롭게 돌아온 풀 캘린더의 고전. 문페이즈를 포함한 풀 캘린더의 정석을 따른 다이얼 디자인은 여전히 뛰어난 균형미를 자랑한다.
Ref. 119955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MB 29.12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568만원
(오른쪽)
보헴 데이&나잇
레드골드 핸즈와 인덱스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 여성 베스트셀러.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활용한 기요셰 다이얼 바탕에 좀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기존 모델의 인기를 잇는다.
Ref. 119932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MB 24.10
케이스 지름 30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386만원
(왼쪽)
보헴 오토매틱 데이트
영롱한 자개 다이얼에 타원형으로 표시한 날짜창만으로도 여성적인 분위기를 돋운다.
Ref. 118774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MB 24.14
케이스 지름 30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301만원
(오른쪽)
스타 레거시 오토매틱
새로운 스타 레거시의 기본. 올해 좀 더 고전적인 디자인의 로만 인덱스 모델을 추가했다.
Ref. 119956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MB 24.01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373만원
(왼쪽)
스타 레거시 스몰 세컨드
여성용 스타 레거시는 베젤을 비롯해 스몰세컨드 테두리에도 다이아몬드를 빼곡히 장식했다.
Ref. 118508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MB 24.16
케이스 지름 36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668만원
(오른쪽)
스타 레거시 니콜라스 뤼섹 크로노그래프
가장 몽블랑다운 크로노그래프. 시중의 일반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Ref. 119954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MB R200
케이스 지름 44.8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995만원대
(왼쪽)
보헴 데이&나잇
낮밤을 표시하는 보헴 컬렉션의 서정성. 초승달 모양 창을 통해 해와 달이 뜨고 지기를 반복한다.
Ref. 114731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MB 24.10
케이스 지름 30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426만원
(오른쪽)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
시그니처인 블루 리프핸즈와 깔끔한 문페이즈만으로도 시계의 표정을 한결 풍성하게 만든다.
Ref. 116508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MB 29.14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528만원
문의 몽블랑 1670-4810
게재호
62호(2019년 05/06월)
글
<크로노스> 편집부
Editor
<크로노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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