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BUY 2022 M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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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O

최근 시계 트렌드의 중심에는 스포츠 워치가 있다. 미도 역시 이 흐름에 동참하며 브랜드의 대표 스포츠 워치인 오션 스타에 힘을 실었다. 오션 스타는 해당 가격대에서 흠잡을 데 없는 제원으로 자자한 명성을 지닌 건 물론,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모델이기도 하다. 덕분에 최신 기술을 집약한 모델부터, 역사에서 힌트를 얻은 레트로 무드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OCEAN STAR TRIBUTE 

오션 스타 트리뷰트

Ref. M026.830.18.091.00

기능 시·분·초, 날짜, 요일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미도 칼리버 80, 21,600vph, 25스톤, 8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0.5mm, 스테인리스스틸, 2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119만원


다이버 워치와 레트로. 시계 트렌드의 중요한 두 키워드를 한데 엮은 모델이 있다. 바로 오션 스타 트리뷰트다. 이 모델은 오션 스타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헌사의 의미로 탄생했다. 탄생 배경이 특별한 만큼 디자인 코드 역시 다른 오션 스타 컬렉션에서 볼 수 없는 레트로 무드가 진하게 느껴진다. 영감을 얻은 시대는 1960년대. 돔형 글라스, 베젤 경사가 없는 디자인 등은 고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다수의 다이버 워치가 세라믹 베젤 인서트를 선택한 것에 반해 이 모델은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다. 혹자는 아쉬울 수 있지만, 시계가 가진 분위기에 몰입하자면 이 역시 고개를 끄덕일 만하다. 시계가 지닌 제원은 현대적인 기준에 충분히 부합한다. 브랜드의 대표 무브먼트 미도 칼리버 80을 탑재해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며, 실용적인 날짜와 요일 기능까지 구현한다. 게다가 방수 기능 역시 200m로 일상생활에서는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다이버 워치는 전문적인 툴 워치보다 하나의 디자인 장르 혹은 데일리 워치로서의 입지가 더욱 커졌다. 그렇기에 이처럼 고유의 개성과 디자인 강점이 살아 있는 모델을 더욱 추천할 만하다. 




 


OCEAN STAR 200C 

오션 스타 200C

Ref. M042.430.11.091.00

기능 시·분·초, 날짜, 요일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미도 칼리버 80, 21,600vph, 25스톤, 8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2.5mm, 스테인리스스틸, 2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138만원


오션 스타 200C는 미도의 대표 다이버 워치 오션 스타 200을 계승한 모델이다. 200m 방수 기능, 케이스 지름 42.5mm, 미도 칼리버 80 탑재 등 제원은 동일하나 일부 디테일이 확연하게 바뀌었다. 가장 큰 변화는 모델명 ‘C’의 주인공인 세라믹 베젤의 탑재다. 기존 알루미늄에서 세라믹으로 바뀌어 스크래치, 변색, 부식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또 다른 변화는 다이얼 패턴이다. 다이버 워치라는 정체성을 고려해 물결무늬를 음각으로 새겼다. 이러한 디테일의 차이로 보다 캐주얼하면서 현대적인 미도만의 다이버 워치가 탄생했다.



 


OCEAN STAR 600 CHRONOMETER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

Ref. M026.608.11.041.01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미도 칼리버 80 COSC Si, 21,600vph, 25스톤, 8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3.5mm, 스테인리스스틸, 6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228만원


이 시계의 특징을 나열해보자면, 600m 방수 기능, 80시간에 달하는 파워리저브, COSC 크로노미터 인증, 자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적용, 다이버 워치 국제 표준 ISO 6425 규격 충족, 자동 헬륨 방출 밸브 시스템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200만원대다. 이 정도면 합리적인 다이버 워치란 무엇인지 정의 내린 것에 가깝다. 컬러는 사진 속 블루와 블랙 2가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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