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BUY 2022 CAR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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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IER 

까르띠에는 트렌드를 따르는 브랜드가 아닌, 트렌드를 창조하며 이끌어가는 브랜드다. 대표적으로 작년 많은 이들의 관심과 환영 속에 재탄생한 탱크 컬렉션이 있다. 그 외에도 한 개의 물건, 혹은 도구를 넘어 후대에까지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는 예술적 아이콘이 가득하다. 



 

PASHA DE CARTIER CHRONOGRAPH 

파샤 드 까르띠에 크로노그래프 

Ref. WSPA0018

기능 시·분·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1904-CH MC, 28,800vph, 37스톤, 47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1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200만원대



파샤 드 까르띠에에는 과거 24시간을 각인한 베젤과 GMT 핸즈를 갖춘 모델부터 다이버 워치 같은 베젤을 갖춘 크로노그래프, 그리드를 갖춘 모델 등의 다채로운 컬렉션이 있었다.  020년 팬데믹의 정점 시기에 까르띠에는 디지털로 파샤 드 까르띠에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그러나 과거 큰 인기를 얻은 크로노그래프 버전이 빠져 아쉬움을 느꼈는데, 작년 드디어 파샤 드 까르띠에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나왔다. 오리지널 모델의 디자인 코드를 충실히 따랐고 케이스 크기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41mm로 키웠다. 케이스 오른편 짧은 체인으로 연결한 스크루 다운 크라운 커버와 두 개의 크로노그래프 푸셔는 블루 카보숑으로 장식해 독특하고 우아한 실루엣은 여전하다. 은은한 광택을 머금은 기요세 패턴과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또한 전통을 유지한다. 스테인리스스틸과 옐로골드 두 가지 케이스 소재로 나왔으며 이전 세대 파샤가 에보슈를 수정해 사용한 것과 달리 안정적인 성능의 인하우스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탑재했다. 스트랩에는 까르띠에가 특허받은 퀵스위치 스트랩 교체 시스템과 스마트 링크 조절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BALLON BLEU DE CARTIER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Ref. WSBB0040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1847 MC, 28,800vph, 23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0mm,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800만원대


케이스 지름 40mm의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가 나와 선택지가 더욱 폭넓어졌다. 핸드와인딩 40mm 버전은 이미 있었지만 편리한 셀프와인딩 버전으로 40mm는 처음 나온 것. 조약돌 같은 케이스 안에서 안정성을 충분히 검증받은 매뉴팩처 칼리버를 탑재했다. 게다가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컬렉션에서는 최초로 인터체인저블 스트랩 교체 방식인 퀵스위치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성도 더욱 높였다. 



TANK LOUIS CARTIER  

  

  


탱크 루이 까르띠에 

Ref. WGTA0058(블루)·WGTA0059(레드)

기능 시·분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1917 MC, 21,600vph, 19스톤, 3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33.7×25.5mm, 핑크골드(블루), 옐로골드(레드), 3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1700만원대


까르띠에가 남긴 소중한 디자인 유산인 탱크 컬렉션. 작년에 더 다양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그중 탱크 루이 까르띠에는 최초의 탱크 워치 고유의 디자인 코드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비례와 균형미를 갖춰 완성형에 가까운 시계로 평가한다. 애뉴얼 에디션으로 나왔으며 옐로골드와 핑크골드 두 가지 케이스 버전이 있다. 각각 미니트 트랙에는 레드, 블루 프린트 처리한 안트라사이트 컬러 다이얼을 적용했으며 스트랩도 같은 컬러로 맞춰 통일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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