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스앤원더스 2021 피아제

내용

PIAGET 완벽, 그 이상을 추구

하이 주얼리와 정상급 워치메이킹에 모두 능한 피아제의 시계는 한없이 화려하다. 아름다움을 시계로 표현했다는 말이 어울린다. 많은 브랜드가 선보이는 레인보우 컬러 세팅과 마더 오브 펄 다이얼조차도 그들의 손을 거치면 어디서도 보지 못한 개성을 품어낸다. 그리고 남성 시계에서는 보석 대신 울트라신으로 존재감을 표출한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핸드와인딩 시계는 새로운 컬러를 입혔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 워치 폴로 컬렉션에서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스켈레톤 버전이 등장했다.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레인보우

LIMELIGHT GALA PRECIOUS RAINBOW



Ref. G0A46188  

기능 시·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501P1, 28,800vph, 23스톤, 4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2mm, 핑크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라임라이트 갈라는 감각적인 비대칭 러그를 지닌 피아제 여성 시계의 대표 아이콘이다. 올해는 피아제 소사이어티 멤버에게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러그부터 시작해 글라스를 감아 들어가며 섬세한 변화를 보여주는 레인보우 컬러 젬스톤이 핸드 인그레이빙으로 패턴을 새긴 다이얼 및 브레이슬릿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맞추기 위해 크기와 컬러가 완벽한 보석을 찾는 일부터가 보통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광채가 극대화되도록 이음새 없이 높이 들어 올려 컷다운 세팅한 모습에서는 메종의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쿼츠 대신 압도적인 외관과 어울리는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해 더욱 특별하다. 한정판은 아니지만 모든 작업을 장인이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제작공정상 넘버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라임라이트 갈라 마더 오브 펄 팰리스

LIMELIGHT GALA MOTHER-OF-PEARL PALACE


Ref. G0A46151(300개 한정)  

기능 시·분 

무브먼트 쿼츠 59P

케이스 지름 26mm, 핑크골드, 30m 방수, 솔리드백


화려한 보석 세팅에 새하얀 다이얼과 악어가죽 스트랩을 더해 단정하고 우아하다. 특히 다이얼을 들여다보면 마더 오브 펄에 팰리스 데코 패턴까지 새겼다. 깨지기 쉬운 소재 특성상 얼마나 섬세한 작업이 이뤄졌는지 예상할 수 있다. 덕분에 300개의 완성품은 자연에서 탄생한 절묘한 컬러와 질감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
PIAGET POLO SKELETON

Ref. G0A46009 
기능 시·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1200S1, 21,600vph, 25스톤, 44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핑크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폴로 컬렉션은 쿠션감 있는 개성적인 라운드 케이스로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엔 무브먼트까지 풀 스켈레톤 가공한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두께가 2.4mm에 불과한 울트라신 칼리버를 탑재해 더욱 가치 있다. 원치스앤원더스보다 한발 먼저 스틸 버전을 깜짝 소개했고, 지금 이 모델은 골드 케이스와 대비가 높은 다크 블루 컬러를 조합한 버전으로 더욱 럭셔리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워치
ALTIPLANO ULTIMATECONCEPT

Ref. G0A46503 
기능 시·분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900P-UC, 28,800vph, 13스톤, 45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1mm, 코발트 합금, 20m 방수, 솔리드백

콘셉트를 넘어 상용화에 성공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손목시계. 시계 전체 두께가 2mm에 불과한 울트라신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새로운 다이얼은 피아제가 시작된 쥐라산맥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포레스트 그린과 풍성한 질감이 느껴지는 그레인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다. 그동안 나온 컬러 중 가장 눈에 띄고 아름답다. 한정판은 아니지만 주문 제작방식으로 선보인다. 연간 소량만 제작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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