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를 즐기는 해양 탐험가

오션스타 크로노그래프

70년이 넘는 오션스타 역사의 시작은 지중해와 대서양을 잇는 지브롤터의 유로파 포인트 등대였다. 과거 인류가 바다를 정복하는 일을 도왔던 든든한 등대처럼 오션스타 역시 강인함과 견고함을 동반한다. 해당 모델은 컬렉션 최초로 선보이는 컴플리케이션 라인으로 의미 있다.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다이버와 크로노그래프를 결합했다. 지금의 블랙 DLC 코팅 버전은 매트한 블랙 다이얼과 같은 컬러의 세라믹 베젤을 통해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전한다. 무브먼트는 ETA 7753을 베이스로 12시간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를 없앤 미도 60 칼리버를 탑재했다. 결과적으로 3시 방향에 30분 카운터,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드가 위치하는 깔끔한 바이-컴팩스(투 카운터) 레이아웃을 완성할 수 있었다. 나아가 오션스타 로고 및 크로노그래프 초침은 블랙과 상반되게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기본으로 장착하는 러버 스트랩 역시 다이얼,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블랙 콘셉트를 이어간다. 

Ref. M026.627.37.051.00

기능 시·분·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미도 60, 28,800vph, 27스톤, 6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4mm, 블랙 DLC 코팅 스테인리스스틸, 2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314만원

BRAND COMMENT

오션스타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다이버 크로노그래프. 매끈한 디자인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 블랙 컬러 모델은 비스포크 케이스에 담겨 블랙 패브릭 스트랩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오션스타에 바치는 헌사

오션스타 트리뷰트

1960년대 빈티지 다이버 워치를 오마주한 모델답게 복고풍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블루 다이얼 바탕에 오렌지 컬러 초침을 두어 선명한 보색 대비를 이룬다. 디자인이 멋스러운 건 기본이고 데이-데이트 기능과 80시간 파워리저브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유연한 멀티 링크 브레이슬릿을 기본으로 장착하며 패브릭 스트랩을 추가로 제공한다. 

Ref. M026.830.11.041.00

기능 시·분·초, 날짜, 요일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미도 80, 21,600vph, 25스톤, 8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0.5mm, 스테인리스스틸, 2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138만원

여행자를 위한 다이버 워치

오션스타 GMT

오션스타에서 최초로 선보인 GMT 시계. 오션스타 200에서 파생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하면서 남성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크게 과하진 않다. 해당 모델은 매트한 블랙 다이얼에 블루 세라믹 인서트 베젤을 통해 전체적으로 톤을 맞췄다. 솔리드백에는 24개 타임존을 나타내는 각종 정보를 새겨 넣었다. 실용적인 GMT 기능을 갖췄음에도 가격은 여전히 합리적이다. 

Ref. M026.629.17.051.00

기능 시·분·초, 날짜, GMT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미도 80, 21,600vph, 25스톤, 8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4mm, 스테인리스스틸, 2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155만원

가장 진보한 오션스타 

오션스타 다이버 600

오션스타의 프로페셔널 라인으로 방수 기능을 무려 600m까지 끌어올렸다. 좀 더 전문적인 다이빙을 위한 시스템으로 헬륨 방출 밸브도 추가했다. 덕분에 잠수 시 압력 차이로 인한 시계 손상을 미연에 방지한다. 탑재한 무브먼트는 실리콘 헤어스프링을 도입한 미도 칼리버 80. COSC 인증까지 받아 더욱 믿음직스럽다. 

Ref. M026.608.11.041.00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미도 80 COSC Si, 21,600vph, 25스톤, 8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3.5mm, 스테인리스스틸, 6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228만원

문의 02-3149-9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