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노벨티 - 오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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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브랜드의 대표 다이버 워치 아퀴스 컬렉션이 더욱 풍성해졌다. 오리스는 이전부터 아퀴스 컬렉션에 다채로운 컬러를 입혀왔다. 올해도 양상을 이어 39.5mm에 새로운 다이얼 컬러를 추가했다. 또한 케이스 지름을 더욱 세분화해 선택지를 넓힌 점도 주목할 만하다. 새롭게 등장한 지름 41.5mm 아퀴스 데이트는 팬들의 요구에 적극 화답하는 오리스의 태도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이버즈 식스티 파이브 모모타로 에디션,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타이머 GMT 등을 선공개하며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퀴스 데이트 41.5mm 

기존 케이스 지름 43.5mm가 다소 버거웠거나 39.5mm가 작아 망설였던 이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모델. 온전히 팬들의 피드백을 받아 탄생한 41.5mm 사이즈가 올해 새롭게 아퀴스 컬렉션의 자리를 꿰찼다. 케이스 지름은 줄었지만 명성에 부합하는 다이버 워치로서의 매력은 그대로다. 세라믹 인서트 단방향 회전 베젤은 물론 화이트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를 입힌 핸즈와 인덱스 그리고 300m 방수 기능까지 동일하다. 무브먼트 역시 셀리타 SW200-1을 베이스로 한 오리스 칼리버 733을 탑재했으며 글라스백을 통해 브랜드의 상징적인 레드 로터의 자태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등장한 41.5mm 모델은 블루 선레이 다이얼 버전뿐이며 브레이슬릿과 러버 스트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Ref. 01 733 7766 4135-8 22 05PEB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오리스 733, 28,800vph, 26스톤, 3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1.5mm, 스테인리스스틸, 300m 방수, 글라스백



아퀴스 데이트 39.5mm 

2018년에 등장한 39.5mm의 아퀴스 데이트는 남성은 물론 여성까지 섭렵하는 매력적인 크기다. 올해는 블랙, 블루, 그린 그리고 민트 컬러 다이얼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춘 39.5mm 모델에 새로운 탄력을 더할 다이얼 컬러를 추가했다. 브랜드에서 명명하는 다이얼 공식 명칭은 오션 블루 그러데이션 다이얼로 다이얼 중앙으로 갈수록 점점 밝아지는 음영이 포인트다. 오묘한 다이얼 컬러는 2019년에 발표한 클린 오션 한정판과 유사하나, 메탈 컬러의 단방향 회전 베젤과 어우러져 보다 시원한 느낌을 준다. 시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300m 방수를 지원하며, 브랜드의 익스텐션 안전 잠금장치 폴딩 버클을 장착했다.


 

Ref. 01 733 7732 4155-07 8 21 05PEB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오리스 733, 28,800vph, 26스톤, 3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9.5mm, 스테인리스스틸, 300m 방수, 글라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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