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부터 세라믹 소재에 정통한 라도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편안하고 감각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시계를 만들어왔다. 스와치그룹의 일원으로서 ETA 무브먼트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개인의 만족과 취향을 중시하는 젊은 연인을 위해 보헤미안, 클래식, 미니멀, 어반의 네 가지 테마로 페어 워치를 제안한다. 금속과는 다른 세라믹만의 소재와 컬러를 통해 때로는 자유분방하고 캐주얼하게, 때로는 단정하고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다. 물론 어떤 조합을 골라도 무게가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하이테크 세라믹의 장점을 십분 누릴 수 있다.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을 조합해 독특한 분위기의 스포츠 워치가 태어났다. 실버 다이얼에는 헤어라인 폴리싱을, 브레이슬릿은 무광과 유광으로 번갈아 처리해 광택과 입체감도 뛰어나다.

Ref. 650.0108.3.010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ETA 2894-2

케이스 지름 45mm, 세라믹 

가격 610만원

트루 다이아몬드

20,000℃의 특수 용해로에서 가열해 만든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은 금속 같은 광택을 낸다. 독특한 딥그레이 컬러의 페어 워치는 라도가 제안하는 보헤미안 무드와 잘 어울린다.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포인트로 활용했다.

Ref. 561.0243.3.073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ETA 2671

케이스 지름 30mm, 세라믹

가격 280만원

BRAND NOW

컬러 세라믹 재현 기술에서는 현재 라도를 따라올 자가 없다. 작년 초록색, 파란색 같은 원색부터 회색, 갈색까지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세라믹으로 선보였고, 올해도 트루 씬 라인 네이처 컬렉션을 통해 다시 한번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1960년대의 빈티지를 복각한 하이퍼크롬 캡틴쿡은 다양한 크기와 종류로 세분화해 남녀 모두를 위한 스포츠 워치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RECOMMEND

다이아마스터 파워리저브 

라도가 클래식 페어 워치로 선택한 남성 모델. 세라믹 케이스와 다이얼, 가죽 스트랩을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해 진중하되 지루하지 않다. 9시 방향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로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Ref. 772.0137.3.415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ETA C01.671

케이스 지름 43mm, 세라믹 

가격 253만원

센트릭스 다이아몬드

여성을 위한 바이컬러 워치는 클래식 페어 워치로 제격이다. 화이트 세라믹에 로즈골드 PVD 코팅 스테인리스스틸을 조합해 일반적인 바이컬러 모델보다 한층 부드럽고 우아하다.

Ref. 561.0183.3.074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ETA 2671

케이스 지름 28mm, 세라믹 

가격 270만원

다이아마스터 그란데 세컨드 

현재 트렌드인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연인에게 알맞은 페어 워치 중 남성 모델. 스몰세컨드를 시간 다이얼에 겹치도록 디자인해 간결함 속 위트를 추구한다.

Ref. 657.0129.3.413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ETA 2899

케이스 지름 43mm, 세라믹 

가격 345만원

트루 씬 라인 다이아몬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날씬한 케이스로 라도의 여성시계를 대표하는 모델. 간결한 외모는 ‘미니멀리스트’ 그 자체다.

Ref. 420.0958.3.072 

무브먼트 쿼츠 

케이스 지름 30mm, 세라믹 

가격 274만원

하이퍼크롬 캡틴쿡 

레트로 트렌드에 기반하지만 소재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다듬어 도시적인 스포츠 워치로 자리 잡았다.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연인에게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다.

Ref. 763.0501.3.020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ETA C07.611

케이스 지름 45mm, 티타늄 

가격 310만원

하이퍼크롬 캡틴쿡 다이아몬드

여성이 착용할 수 있는 지름 37.3mm 모델은 화이트 세라믹을 베젤에 사용해 깔끔한 데일리 워치로 활용 가능하다.

Ref. 763.0500.3.070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ETA C07.611

케이스 지름 37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275만원

문의 라도 02-2143-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