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워치 위크 2025 - 제랄드 젠타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파텍 필립 노틸러스로 유명한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는 독특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였다. 독립 브랜드로 돌아온 제랄드 젠타는 젠틀맨과 이탈리아어로 아름답다는 뜻의 벨리시마를 결합한 젠티시마 컬렉션으로 그의 철학을 이어간다.

내용





젠티시마 우르상 파이어 오팔  

브랜드 제랄드 젠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게에서 영감을 받은 우르상 컬렉션을 선보였다. 제랄드 젠타가 코르시카에서 휴가를 보내며 성게를 보고 그린 1994년 스케치를 구현한 것이다. 전작과 동일한 사양을 공유하지만 베젤에 파이어 오팔을 올려 실제 성게와 가까운 외관을 완성했다. 멕시코 화산 깊은 곳에서 나오는 파이어 오팔은 매혹적인 노란색과 주황색, 붉은색 색조를 자랑한다. 옐로 골드 케이스 위에 젬스톤 137개가 개별 고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렌지 커넬리언 다이얼은 젬스톤을 한층 화려하게 돋보이게 한다. 5월 출시 예정. 

기능 시·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제니스 엘리트 GG-005, 28,800vph, 5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36.5mm, 두께 9.64mm, 옐로 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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