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워치 위크 2025 - 다니엘 로스

다니엘 로스는 2년 전 LVMH가 소유한 공방 라 파브리크 뒤 떵(La Fabrique Du Temps)의 손을 잡고 화려하게 부활했다. LVMH와 함께한 첫 작품은 1990년대 그가 제작했던 시계를 복원한 투르비용 서스크립션 옐로 골드다. 올해는 엑스트라 플랫 서스크립션으로 두 번째 장을 연다.

내용




 

엑스트라 플랫 서스크립션 

신제품은 1991년 다니엘 로스가 선보인 엑스트라 플랫 C107에서 영감을 받았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인 두 번째 시계로 손목을 완벽히 감싸는 세련된 케이스가 드레스 워치의 표본과도 같았다. 신제품은 오리지널 워치와 비슷하나 조금 더 커졌다. 케이스와 다이얼은 모두 옐로 골드로 한층 우아해졌다. 이름처럼 얇은 디자인은 그대로다. 다이얼은 라 파브리크 뒤 떠엥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클루 드 파리 패턴을 새기는 데 10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얇은 두께를 위해 내부에는 핸드와인딩 칼리버 DR002를 담았다. 라 파브리크 뒤 떵이 다니엘 로스를 위해 제작한 두 번째 칼리버로 7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20개 한정 판매.

Ref. DBBE01A1 기능 시⋅분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칼리버 DR002, 28,800vph, 7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38.6×35.5mm, 두께 7.7mm, 옐로 골드, 30m 방수, 솔리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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