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워치 위크 2025

제6회 LVMH 워치 위크가 개최됐다. LVMH 그룹 소속 9개 브랜드가 2025년 첫 신제품 소식을 알렸다.

내용


 

루이 비통 모엣 헤네시 그룹(이하 LVMH)이 주최하는 LVMH 워치 위크가 올해 6회를 맞았다. 1월 20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LA 산불로 1월 21일과 22일은 미국 뉴욕에서, 1월 30일과 31일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LVMH 그룹은 작년부터 시계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대대적인 인사 발령을 진행하며 럭셔리 워치 및 주얼리 시장에 본격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번 LVMH 워치 위크에선 루이 비통, 불가리, 레페 1839, 위블로, 제니스, 태그호이어, 티파니와 더불어 다니엘 로스와 제랄드 젠타까지 총 9개 브랜드가 신제품을 발표했다. LVMH 워치 부문 수장 프레데릭 아르노는 "여섯 번째 LVMH 워치 위크의 주제는 '뉴욕에서 파리까지'로, 메종과 LVMH 그룹에게 필수적인 두 지역을 연결하는 것”이라며, “미국에서 2년 연속 LVMH 워치 위크를 개최하기로 한 것은 미국 시장의 위상을 반영한 결정으로, 우리가 세운 전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미국 고객 또는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유대를 맺기 위함으로 보인다. 또한 그는 “루이 비통, 레페 1839, 티파니가 이번 LVMH 워치 위크에 참가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시계 산업에서 놓칠 수 없는 이벤트로 자리잡은 LVMH 워치 위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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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BVLGARI 

HUBLOT 

L'EpÉE 1839

TAG HEUER

TIFFANY & CO.

ZENITH

DANIEL ROTH

GERALD G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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