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갤러리아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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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 갤러리아 부티크 

CHOPARD GALLERIA BOUTIQUE



쇼파드는 2년전부터 새로운 콘셉트를 부티크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쇼파드 갤러리아 부티크 전경. 새단장한 후하이 주얼리 피스가 이전보다 많이 입고된다.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반짝임이 한결 더해졌다.

지난 7월, 쇼파드 갤러리아 부티크의 재오픈 이후부터다. 스위스 플러리에 지역의 하이엔드 워치 주얼리 메종인 쇼파드는 2년 전부터 새로운 콘셉트를 부티크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밝고 화사한 럭셔리 맨션의 분위기다. 전시된 시계와 주얼리가 한층 반짝인다. 쇼케이스의 배경도 고급스러운 패브릭 패턴을 사용해 시계와 주얼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기존 클래식 콘셉트의 부티크는 입구가 좁고 상대적으로 어두웠다. 조용하고 은밀하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개방감이나 화려함이 아쉬웠다. 새로운 부티크를 경험한 고객들은 쇼케이스가 많아져 볼거리가 풍성하고, 상담 공간도 한층 편안해졌다는 평을 남겼다.


가장 달라진 부분은 입구다. ‘ㄱ’자처럼 디자인돼 쇼케이스를 더 많이 담아냈다. 그곳엔 한국 최초로 들어온 하이 주얼리 피스들이 전시됐다. 목걸이, 귀고리, 반지로 이뤄진 옐로 다이아몬드 피스는 강렬한 반짝임으로 좌중을 압도한다.목걸이 중앙의 옐로 다이아몬드만 20캐럿에 달한다. 그 옆에는 칸 영화제 레드 카펫을 빛낸 에메랄드 피스도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쇼파드 갤러리아 부티크 매니저는 앞으로도 하이 주얼리 피스를 비롯, 이전보다 더 다채로운 시계와 주얼리가 입고될 것이라 전했다.



상담 공간은 한층 편안하게 꾸며졌다.


쇼파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부티크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07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지하 1층 

문의 02-6905-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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